공략을 찾다보니 한글은 번역글 같은 것만 있고 다 해외사이트만 있어서 정리해 보았다.

혹시 틀리거나 추가해야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 부탁.

 

참고로 따로 추가된 트로피는 없다.

 

1. 어윈 주인공 캐릭터로 선택 가능 (전투는 X)

 

 2. 세이버스톤 추가 (란, 렌이 세이버의 모습으로 변신, 성별이 같아야 함)

소녀에게 가면 판매하고 있다.

개인적은 평으로는 란은 가끔 속성공격 흡수하는 바츠, 렌은 힐량 높여주는 유우나 이렇게 둘이 쓸만했던거 같다. 

 

3. 녹티스 낚시 미니게임, 세이버 스톤

 

비사이드 아리아의 바닷가쪽으로 가면 앉아있는데 딱히 대사는 없다. 그냥 기존 대사 녹음본만...

간단히 버튼을 뜨는 순서로 누르면 되는 게임이지만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10000점을 넘기면 세이버 스톤을 준다.

(후반부에 나오는 리바이어던을 잡으면 한방)

참고로 메달이 아니라 스톤이라 소환이 아니라 변신만 가능하다.

소환만큼 이펙트가 화려하진 않다. 성우도 세이버 캐릭터가 아니라 주인공들 성우.

 

 

 

4. 가십 개더 새로운 소식들

추가항목들에 대한 힌트 겸 시크릿엔딩 조건들이라고 보면 된다.

내 생각으로는 미라쥬, 세이버스톤 수집 외에 클리어해야 하는 부분들을 모두 하면 되는것 같다.

 

5. 영혼 퀘스트 추가

세실, 잭스, 세라 (세이버 스톤) 
시바 익시온, 실드라 (미라쥬) - 콜로세움에서 포획 가능하게 됨

 

예쁘다...
이것도 그냥 멋있어서...

 

7. 비공정 스위치 퍼즐 추가

크리스탈 타워에 가면 다음과 같은 곳이 새로 생겨 있다.

뭔가 6가지 봉인을 풀라고 하는데, 비공정 운항 중에 ???? 표시가 뜨는 6군데가 있다.

가보면 속성치랑 무게 맞추던 그 퍼즐이 있다.

전체 장소들과 내가 쓴 정답은 다음과 같다.

 

 

 

모두 해제하고 다시 돌아가면 불멸의 어둠용이라는 보스가 나오는데

분신술을 써서 귀찮아서 그렇지 그렇게 심각하게 어렵진 않다. 

 

 

이기면 시작 헤이스트 미라스톤을 주는데

몇 턴 지나면 풀리는거라 솔직히 그렇게 좋은지는...ㅋㅋㅋ

 

8. 숨겨진 던전

크리스탈 타워 빨간색 크리스탈로 워프하면 다음과 같은 게이트가 생겨나 있다.

크리스탈은 각각 특정 속성이다. 클리어하면 색이 나타난다.

모두 공통으로 갈림길을 제대로 선택하면 무조건 평원 맵이 나오고, 그 다음 나오는 동굴 맵에서 보스와 만나게 된다.

보스들이 강력한 편이니 약점 속성 등을 준비해서 가는 게 좋다.

그리고 던전 도중 새로운 미라쥬들도 있으니 다음 항목과 함께 보는 게 좋다.

 

 

1. 물속성 (파랑)

갈림길에서 왼쪽 선택

보스는 크라켄이다.

주의사항은 스스로에게 리플렉을 쓰니 물리공격만으로 이길게 아니라면 디스펠이 필수고,

슬로우가 걸리니 가져가면 좋다.

마법공격만을 사용하므로 주인공들에게 리플렉을 걸어도 좋다. (다만 이 경우 물약이 필수가 된다)

 

2. 불속성 (빨강)

오른쪽에 방향으로 가면 있는 크리스탈 선택 (바로 앞에서 캡쳐를 못했다)

보스는 마릴리스라는 새로운 미라쥬.
주의사항은 속도도 빠르고 물리공격도 센편이니, 헤이스가와 프로테스를 준비하는게 좋다.

이번엔 슬로우는 먹히지 않고 수면이 먹혔던걸로 기억한다.

 

3. 땅속성(노랑)

이 부분에서 내려간 뒤 오른쪽으로 가서 위에 있는 크리스탈 선택

몰랐는데 파일이 깨져있었다ㅠ

보스는 리치 라는 새로운 미라쥬.

이놈이 상당히 골때리는데,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죽음의선고와 데스 이므로 일단 내성(세이프티 비트)이 있으면 좋다. 

차라리 죽기만하면 살리면 되긴한데, 사신 컨셉이라 그런지

죽을때마다 체력을 10000 얼마씩 여러번 회복해서 거의 풀피에 가까워지는듯하다.

 

결론은 죽음의 선고 걸리면 에스나 or 만능약+ 써서 무조건 풀고,

마력 강하게 하고 홀리 쓸 수 있도록...

지진도 쓰니까 L 미라쥬는 공중에 떠있는 타입으로 하는게 좋다.

 

4. 바람속성 (초록)

계단같은곳 두번 내려온 후에 다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크리스탈 선택

 

보스는 티아마트.

딱히 주의사항은 없다. 이 중 최약체인듯ㅋㅋㅋ

 

5. 최종

간만의 얼음 퍼즐이 나온다. 풀어서 아래쪽 방향으로...

혹시 까먹었다면...

보스가 역대급으로 빡세다. 왜냐하면 여태 나온 애들과 함께 가란드라는 새로운 미라쥬도 함께 나오기 때문...

위에서 필수였던 스킬들은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필요하다.

내가 쓴 방법은 중간중간 모두의 원한을 쓰면서 일단 물속성이 약점인 마릴리스와 티아마트를 워터가로 공격하고, 
그 다음 크라켄, 그리고 가란드, 리치 순으로 처리했다. 
왜냐면 가란드한테 맞으면 웬만하면 한방인데다 데스도 쓰는데  
그럼 리치 피가 회복된다. (대환장ㅋㅋㅋ)  
가란드는 약점속성이 계속 바뀌는데 데미지는 잘 들어갔던 걸로 기억한다.

 

9. 새로운 미라쥬

1. 메카닉 초코: 비공정 조작에서 크리스탈 타워쪽에 있는 다크 크레바스

 

2. 포니니: 아이시클 에어리어

 

3. 드라무트: 일곱 색깔 해안

 

4. 데빌 울프: 빅브리지

 

5. 뭄바: 환상의 사막 마지막 맵 구덩이 속

 

6. : 투기장

 

7. 라지벙클: 도서관에서 책꽂이 퍼즐을 풀면 (가장 앞에 있는 책꽂이가 1이라고 하면 4-1-2-3 순) 새로운 다크 크레바스 생성 후 포획 가능

 

 

(여기서부터 숨겨진 던전)

 

8. 실피네: 바람속성 던전

주의사항은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지진은 맞지 않는다. 
난 그냥 토속성 공격 아이템 중에 (대)가 맞길래 그걸로 잡았다...

 

 

9. 요짐보, 가미트, 다이고로: 길 맞게 찾았을 때 나오는 평원, (사막, 마광로, 열차무덤 - 공략에는 있으나 못 만남)

셋이 올려올려 상태로 나온다.

 

10. 레서 쿠알: 환상의 사막, (살로니아 항구 - 공략에는 있으나 못 만남)

 

11. 쿠알: 길 맞게 찾았을 때 나오는 평원, 환상의 사막, (살로니아 항구 - 공략에는 있으나 못 만남)

쿠알 둘의 주의사항은 레서 쿠알 프리즘을 갖고 있어야 한다.

즉 첫 진화단계인 뭄바한테서 얻어야 한다는 뜻.

 

 

10. 애나 크로 보스전

애나 크로와 처음 만났던 카페로 들어갈 수 있게 됐고, 애나 크로가 서있다.

말을 걸면 싸울 수 있으며 세이버 메달은 쓸 수 없다.

참고로 타마는 구미호라서 목숨이 9개다...

타마가 온갖 부활기를 다 쓰므로 계속 죽여서 진짜로 죽게 한 후 나머지를 처리하면 된다.

 

11. 오래 묵은 사람 찾는 전단지

모두 수집 시 야슈톨라 세이버스톤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아이시클 에어리어의 여관에 들어가 고양이에게 말을 걸면 시작되는 듯 하다.

2. 피가로성: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맵

3. 고대 도서가

4. 발람 가든

5. 비사이드 항구 마을

 

 

 

12. 80년 전 작성된 기자의 메모

모두 수집 시 프리오닐 세이버스톤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1. 코넬리아 마을

2. 살로니아 항구 마을

3. 아가르탈의 도시

4. 니블헤임

5. 투기장

 

13. 시크릿 엔딩

조건들을 모두 클리어하면 새로운 가십 개더가 생기며 게이트가 새로 생긴다.

 

그리고 스토리때의 보스전을 다시 하게 되는데...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

엑스포션, 라스트 엘릭서같은 풀피 회복계열 아이템들을 많이 챙겨가고,

최종 보스의 경우 카운트 다운 준비할 때 약점 속성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므로 꼭 모든 속성공격을 준비해갈 것.

그리고 지진 공격 회피를 위해 L 미라쥬는 공중에 떠있는 걸 데려가도록 하자.

 

클리어하면 트루 엔딩과 크레딧이 끝난 후, 대망의 시크릿 엔딩이 나오는데

당연히 강스포이므로 맥시마 구매 예정이 없지만 궁금한 사람만 보길 바란다.

...더보기
사실 여전히 무슨 내용인지는 잘... 후속작 예고같기도 하고

 

- 참고 자료:

 

 

WoFF Maxima DLC Guide

Posted in r/WorldOfFinalFantasy by u/diamonddustdrops • 57 points and 20 comments

www.reddit.com

 

 

Location of Firion "Old Notes"? - World of Final Fantasy Maxima Message Board for Nintendo Switch - GameFAQs

ceresbane posted... Got any links for locations of every note types. I seem to be missing some too from other types. Plus it'd help to know how many in total there are. Eh... not sure what you mean. There are only two "note types" in WOFF Maxima - the ones

gamefaqs.gamespot.com

 

 

스포성은 아니지만 이 장면은 엔딩 영상에서 나옴

플레이한지는 꽤 되었지만, 최근 맥시마 클리어 후 합쳐서

리뷰를 적어본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하나인 작품으로,

올스타전 느낌으로 다양한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이 세이버라는 작중 요소로 등장한다.

 

렌, 란이라는 쌍둥이가 주인공이며,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조작법 중 특이한 점은 위와 같이 둘의 크기가 바뀐다는 점인데,

무슨 상태냐에 따라 전투 시 파티가 달라진다. 

 

파티는 이런식으로 주인공들을 포함하여 2마리의 미라쥬로 구성할 수 있으며,

주인공이 M사이즈일때는 S, L

주인공이 L사이즈 일때는 S, M

이렇게 S, M, L 하나씩으로 탑을 쌓는 식으로 구성할 수 있다. (올려올려 상태라고 한다)

기술과 스테이터스 또한 공유되며,

특정 기술들이 합쳐져 그 다음 높은 단계의 기술을 쓸 수 있거나(예: 케알라 + 케알라 = 케알가)

올려올려 상태에만 쓸 수 있는 합동공격들도 있다.

 

 

전투는 턴제로 진행되며 왼쪽이 순서를 나타내고, 기본적으로는 스틱과의 버튼 조합으로 기술을 쓸 수 있다.

조합은 설정에서 변경 가능하고, 메뉴에서 수동으로 선택하는식의 구식 UI도 사용할 수 있다.

별 3개가 있는 게이지는 세이버를 소환할 때 사용된다.

 

기술들 중 젬은 미라쥬를 잡을 때,

따로따로는 올려올려를 풀어 분리 상태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 경우 올려올려였을 때와 달리 턴이 개별적으로 적용되어 속도가 빠른 미라쥬가 있다면 잘 이용할 수 있다.

(사실 개별적으로는 체력 등이 엄청 약하기 때문에 잘 안 쓴다.)

 

 

세이버는 시간의 방이라는 곳에 있는 소녀에게 말을 걸면 알마젬이라는 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

알마젬은 소녀가 주는 세이버 관련 퀘스트 보상으로 얻거나, 후반부에서는 고렙 미라쥬들을 사냥하면 나오기도 한다.

 

총 3개의 메달을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세이버마다 속성이나 특수효과가 다르니 필요에 따라 정하면 된다.

필살기같은 느낌으로 강한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적당할 때 이용하면 좋다.

 

 

파판12에 나오는 발프레아 소환 영상.

참고로 발프레아는 나중에 따로 추가된건지 소녀한테가 아닌 PS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미라쥬라는 몬스터들이 등장하는데, 포켓몬스터와 비슷하게 진화를 하면서 모습이 변하는 몬스터들이다.

플레이중 사냥터에서 만나면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 젬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잡으면 된다.

 

모든 미라쥬는 세라피라는 NPC가 관리해준다.

평소에는 주인공들을 제외하고 10마리씩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교체나 진화 등은 무조건 세라피와 접촉해야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세이브 포인트나 텔레포트같은 안전한 곳에서만 가능하고, 사냥터에서 호출하려면 특정 아이템이 필요)

 

여기서 독특한점은 진화의 개념이 무조건 마지막 단계로만 가는게 아니라,

이전 단계로 돌아가거나 다른 타입의 미라쥬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당히 자유분방한 편이다.

 

 

성장은 위와 같이 미라쥬보드라는 곳에서 기술이나 능력치 상승을 개방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주인공들 모습이 다양하다보니 이렇게 다양한 승리포즈들도 가능..

근데 역시 작은 모습이 더 어울리는 느낌이다.

 

 

엄청 귀여웠던 캐릭터.

 

 

파판 시리즈 전통 사보텐더들...

 

 

쫄래쫄래라는 스킬이 있는 S 미라쥬는 개방하면 위와 같이 주인공들과 함께 다니는데 꽤 귀엽다. 

 

 

또한 타라타라라는 스킬도 있는데, 이것은 미라쥬가 주인공을 태우고 다니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미라쥬마다 속도가 다른편인데, 후반부에 나오는 바퀴달린 미라쥬는 상당히 빨라 유용하다.

 

 

몇몇 스킬은 특정 지형을 통과하기 위해 사용된다.

필요한 스킬에 따라 아이콘이 표시된다.

 

 

퀘스트를 하다 보면 각종 미니게임도 플레이하게 된다.

 


참고로 이 게임은 1회차 엔딩 후 진엔딩이 따로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 해야하는 건 아니고 엔딩 직전 상태로 재시작이 가능하므로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다.

조건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모르겠다면...

 

진엔딩보려면 어케해야되나요? |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 WORLD OF FINAL FANTASY |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공략 게시판

엔딩보고 소녀의방에가라고해서; 서브퀘가 엄청늘었는데 저거 ...

bbs.ruliweb.com

 

전체적은 평은 스토리만 빼고 그래픽, 게임성 등은 모두 만족스러운 편.

스토리는... 전체연령가적인 분위기의 캐릭터들에 평소 파판 시리즈만큼의 복잡함을 가진 스토리라고 봐야겠다.

사실 기억을 찾는다는 큰 틀 이외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다ㅋㅋㅋ

 

그 외에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그래픽이나, 미라쥬 특성을 응용하여 파티를 구성하는건 꽤 재미있었고

난이도도 적당한 편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물리공격보단 마법공격에 치우친 감이 없잖아 있지 않았나 싶다.

또한 미라쥬별 밸런스들도 적당한 편이라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키우면 다 어느정도 적당히 쓸만하다.

(그래도 마법계열은 필수)

 

세이버 스토리같은 경우 그 캐릭터 관련 기반 지식이 있으면 더 좋지만,

아예 여기서만 나오는 새로운 설정들이 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봐도 좋았다.

실제로 나도 초반 시리즈 캐릭터들은 잘 모르기도 하고...

 

 

플래티넘 난이도는 그렇게 무모한 수준은 아닌데, 몇가지 귀찮은 것들은 좀 있다.

일단 유용하게 썼던 링크들을 적어놓는다.

 

- 각각 위치 공략

보물상자: https://www.youtube.com/watch?v=rUOKisipb4o&list=PLRdic7wFhHbWI2HY5M_BIYmy6KYt8KIU3

은신처: https://www.youtube.com/watch?v=hlTmP5S_Tio

다크 크레바스: https://www.youtube.com/watch?v=heezKFrUYnk&list=TLPPMzAwOTIwMTm8pu7bKK-UHg&index=2

 

보물상자, 다크 크레바스는 재생목록까지 포함.

혹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을 봤고 플래티넘 욕심이 있다면,

진행하면서 이 영상들을 틈틈히 보면서 그때그때 장소별로 다 수집해놓는걸 권장한다.

엔딩 다 보고 하려면 상당히 귀찮다...

 

- 기타 번거로운 트로피들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주의해야할 트로피-

이제 트로피에 대한 팁을 마저 적고 끝내겠습니다. 진 엔딩 이후에 가능한 건, 모든 미라쥬를 도감에 채우...

blog.naver.com

그리고 미라쥬보드 100개 마스터의 경우, 한 미라쥬에 대해 다른 속성으로 2개정도씩은 마스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됐었던 것 같다. 

[2018-06-23 작성, 블로그 이전]

 

 

충격과 공포ㅋㅋㅋㅋ

예쁘다고 감탄하면서 보다가 진심으로 식겁ㅋㅋㅋ

[2018-06-15 작성, 블로그 이전]

 

언젠가 PS 스토어에서 구매 후 꽤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공략을 찾다보면 참 인지도 없는 게임이라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 소개하는 느낌으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일단 이 게임은 사운드트랙이 꽤 괜찮은 편이다.
상황이 된다면 들어보면서 글을 읽어도 괜찮을 것 같다.


먼저 이 게임의 장르는 '로그라이크' 다.

예전의 나처럼 뭔지 모를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Save / Load 의 개념이 없으며, (죽으면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
맵은 심지어 랜덤으로 생성되는 상당히 변칙적인 게임이다.

 

실행 시 화면.

로봇들이 정답게(?) 무기를 흔들어주고 있다.

 

 

타이틀 화면.

상당히 고전적인 느낌이 강하다.

 

이 게임이 불편한 점 중 하나가

북미판이 원본인건지

X가 확인, O가 취소 버튼이다.

설정에서 바꿀 수 있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이 게임에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풀리는 다양한 해금 요소가 있다.

장비, 적, 플레이어 캐릭터도 있다. (캐릭터는 스포가 될 것 같아 찍지 않았다.)

 

 

튜토리얼을 시작하면 한 연구소가 나오면서

 

주인공 '하트'와 

하트를 만들었다는 박사와 그의 조수가 나온다.

 

소소한(커피 얘기가 90%지만) 대화 후에 본격적인 조작 설명으로 들어간다.

 

 

조작법은 크게 공격, 점프, 회피가 있으며 꽤 간단하다.

 

무기는 주 무기와 보조 무기 2개로 총 3가지를 장착할 수 있는데,

보조 무기는 L1와 R1 버튼(L2, R2도 동일한 기능)을 누르고 있으면

그 무기로 변경이 되고, 그 상태로 공격 버튼을 누르면 된다.

 

아무것도 누르지 않아도 되는 주 무기는 가장 익숙한 걸로,

보조 무기는 장거리나 느린 무기 등 특수한 쪽으로 설정하는 게 좋다.

 

이건 아무래도 개발자의 말인 것 같다ㅋㅋㅋ
(말도 두 번한다)

 

 

조작 설명이 끝나면 연습 상대로 '슬래시'를 소환해준다.

앞으로 꽤 자주 볼 녀석이다.

근데 연습 상대치곤 상당히 난이도가 어렵다..
공격 후 빈틈을 노리거나 한대치고 빠르게 도망가는 수법을 쓸 수밖에 없다.

 

 

전투 규칙을 알려준다더니 별 같잖은 소리를... (틀린 소린 아니지만)

 

 

그러던 도중 '쿠에시' 라는 녀석이 반란을 일으켜 모든 로봇이 세뇌당했다는 소식.
그리고 그 싸움에서 인간이 지고
100년 후 로봇만이 남게 되었다는 다소 암울한 설정으로 본 게임이 시작된다.

참고로 조수가 나온 후에도 슬래시랑 마저 싸울 수 있는데,
여기서 이기면 보상이 있다.

 

본 게임이 시작되면 통로를 지나 이렇게 깜깜한 방으로 오게 된다.

여기서 장비 3가지를 랜덤하게 주고,
붉은색 컴퓨터를 때리면 스토리가 시작된다.

 

 

 


장비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면,

무기 외에 몸에 장착하는 장비도 있다. (머리, 몸통, 팔, 다리)
처음에 무기만 3개가 나올수도, 무기 1개에 장착하는 게 2개가 나올 수도 있다는 뜻이다.

성능 또한 제각각이다.
해금 후에 나오는 무기들은 약한 적들은 한방에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한 것도 있다.

그리고 간혹, 게임의 기본적인 형식을 깬 독특한 무기들도 있다.

 

이런 로켓도 있고,

 

 

 

 

 

 

화면이 아예 저격모드로 변하는 총도 있다.

 

 

 

 

 

 

 

 

OPTIONS 버튼을 누르면 장비 메뉴가 뜨고,
강화를 시키거나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강화 시엔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경험치를 사용하게 된다.
경험치는 적을 잡으면 얻을 수 있으며, 쓰지 않으면 하트가 죽은 후에도 유지된다.

 

(근데 최대치가 10개라 하염없이 모으고 있을 필요는 없다)

하트 본인을 강화하면 최대HP를 올려주고,
장비 재활용은 장비템을 파기시키고 HP를 회복하게 된다.
HP가 가득찼을땐 최대 HP가 올라가고, 아니면 회복만 된다.

이 때 OX 버튼을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리고 장비템에 따라 하트의 모습도 변한다.

지도에서 흰색 칸과 ♥ 표시가 있는 건 하트의 현재 위치,
계단 표시는 위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뜻이다. (위 스샷에 나와있는)

 

 

꼭 모든 적을 다 쓰러뜨릴 필요는 없지만,
종종 크게 WARNING이라고 뜨면서
모든 적을 쓰러뜨려야 다른 장소로 갈 수 있는 스테이지도 있다.

전투를 하다보면 여러 장비를 해금할 수 있다.

 

 

적의 공격을 잘 유도하면 서로 공격하도록 만들 수 있는데,
이게 잘 쓰면 상당히 유용하고 재밌다.

 


이어서 스토리 이야기를 하자면,

 

진행 도중에 다시 붉은색 컴퓨터가 나온다.
아무래도 붉은색 컴퓨터는 스토리 관련으로 때릴 수 있다는 뜻인 것 같다.

HP를 주니까 필요하면 받아가면 된다. (가득찬 상태에서는 필요없다)



스샷은 없지만 슬래시도 나온다.
만났을 때 대화가 상당히 재밌으니 꼭 보기를 권장.
슬래시와의 호감도(?)는 죽어도 유지되는 요소 중 하나다.
왜 호감도라고 했는지는 해보면 안다.

 

또한 적들 중에 머리 위에 ♥ 표시가 있는 놈들은
잡으면 HP를 회복한다.
(마찬가지로 가득찬 상태에서는 필요없다.)

 

 

맵이 랜덤으로 생성되다 보니,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탔지만 아무것도 없을 때도 있다(...)

 

싸우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 타이밍 맞춰서 장애물 피하기도 있다.


어쨌든 죽어도 유지되는 요소는 딱 3가지다.

경험치, 해금된 장비, 슬래시 퀘스트 진행 상태.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최종 목표는 보스를 잡는 것으로,
지도에 하얀 얼굴 같은 기호가 보스 스테이지를 의미한다.
들어가면 못 나오니 주의.

 

 

 

보스에는 두 종류가 있다.
각각 진입 했을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에서 복도 모양이 조금 다르다.

 

 


먼저 위쪽 스샷의 보스인 B-DSS KNIGHT를 먼저 알아보자.

게임 진행 중 ! 경고 표시가 있는 문이 보였을 때 들어가다보면 만나게 된다.

 

천장에 붙어있다가 떨어지는 게 거미를 모티브로 한 듯한
보안 담당치곤 다소 개망나니 같은 녀석이 나온다.


이 쪽이 정식적인 1탄 보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격 패턴은 공격 전 예비 자세가 뚜렷한 편이라 회피를 남발하면 나름 피할 수 있다.
1분 안에 끝나는 아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피통도 그리 크지 않다.

 

처음에 맞는 건 무시 플리즈

 

 

 

 

다음은 두번째 보스인 FRANK-Y.

하트가 지하 통로를 열려고 하는데 본체로 추측되는 흰색 로봇이 움직이고,
불이 켜지며 진짜 모습이 드러나면서 등장한다.

이 쪽은 분위기도 그렇고 따로 길 안내가 없다는 점에서 시크릿 보스에 가까운데,
진행 중 도저히 ! 마크가 안보인다면 100퍼 얘를 만난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 만나기 어려운 느낌은 아니다.

 

난이도는 패턴을 익히지 않고 무작정 때리려고 하면 상당히 어렵다.
공격 패턴은 팔을 크게 휘두르거나 내리찍는 동작의 반복,
폭발 충격으로 범위 공격을 할 때도 있다.

대략적인 공략은
진입 시 들어왔던 통로에 들어가면 근거리 공격이 닿지 않게 되고,
FRANK-Y가 장거리 공격 모드로 변경되는데
그 때 가까이 가면 모드를 해제하면서 잠깐 빈틈이 생긴다.

그러면서 두 다리를 파괴하고, 그 때마다 FRANK-Y가 스턴 상태가 된다.
마지막으로 몸통은 점프해야 공격이 닿는데
이 때 빨리 하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면 맞으므로
공중에 오래 떠있는 무기는 쓰지 않는 게 좋다.

 

 

둘 중에 누굴 이기든 어쨌든 밖으로 나가게 된다.
(난이도상 웬만하면 B-DSS 를 만나는 게 낫다.)

 

 

그럼 새로운 스테이지인 도시가 나온다.

다만 B-DSS는 지상으로, FRANK-Y는 지하로 나온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두 맵은 지하철역이나 건물 무너진 파편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해당 맵만 브금이 끊기니 구분할 수 있다.)
지도에서 계단 표시가 있는 맵에서 찾으면 된다.

 

지상의 경우 랜덤으로 낮/밤 구분이 있다. 스샷은 밤.

그리고 연구소 파트에서 스샷이 없어서 설명을 깜빡했는데
스패너 표시는 해당 맵에 장비가 있다는 뜻이다.

 

 

도시 스테이지는 맵 하나가 상당히 넓다.
참고로 다른 맵으로 넘어가는 문은 이렇게 생겼다.

 

 

적들 또한 연구소 적들이 연습용으로 느껴질 수준으로 보다 강하고 빨라지며,
COP 로봇이라는 새로운 적들도 등장한다.
미사일이랑 레이저를 남발하는 상당히 정신사나운 놈들이다..

 

이스터에그 같은건지 슈퍼마리오 ? 상자와 젤다의 전설 뮤쥬라의 가면 액자가 보인다.

 

장비도 연구소와 달리 순순히 주지 않는다.
땅에 멀쩡히 있는 것 같으면 가까이 가자마자 적이 출몰하고,
그게 아니면 높은 곳에 올려놓는다(...)
심지어 맨아래 스샷에 나온 곳의 경우 발판이 한번 밟으면 땅으로 떨어져서
한번에 못가면 포기해야 한다.

추가로, 장비 교체 시 원래 장착했던 장비는 상자로 돌아가게 되는데,
안쓸거라면 그냥 버리고 가지 말고 재활용을 하는게 좋다.

 

 

지도에서 연두색 ! 표시는 슬래시가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위로 올라가는 형식의 맵을 찾아 올라가보면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

 

불타고 있는 고물더미와 함께 슬래시가 있다.
(연구소에서의 스토리를 모두 완료했을 때의 전제임)

 

 

이 게임의 이벤트는 웬만한 건 다 컴퓨터가 매개체이므로,

이후 퀘스트에서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어도 일단 컴퓨터를 찾아서 부수면 간단하다.

 

 

도시 맵에서도 지상/지하의 보스가 나뉘어져 있으며,

지상의 보스도 B-DSS와 같이 길 안내가 있다.
저렇게 COP이 적혀 있는 표시를 찾으면 된다.

 

 

공격 패턴은 COP 로봇을 1~2마리씩 소환하기도 하고 하늘에서 미사일을 갈기기도 한다(...)

직접 공격은 할 수 없고 가끔씩 저렇게 WARNING 이라고 뜬 거대한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이걸 공격으로 쳐 반사하는 식으로 공격한다. (기억상 5~6번 정도 하면 죽었던 것 같다.)

 

 

지하의 보스는 HERBIE라는 녀석으로, 뱀처럼 생겼다.

물로 찬 넓은 공간에서 나온다.

 

 

공격 패턴은 바닥에서 튀어나오면서 공격하다가

중간중간에 하트를 둘러싸고 부하 로봇을 소환하고 다 잡으면 풀어준다.

(근데 좁아서 피하다보면 지들끼리 잘 때린다)

 

 

공격 방법은 가끔 혼자서 벽으로 돌진하다가 기절하는데,

그때 빨간 빛이 나오는 꼬리로 들어가서 기계같은걸 때리면 된다.

(폭발하면서 데미지를 입으니, 붉게 깜빡거리기 시작하면 빨리 밖으로 다시 나와야 한다.)

 

그게 마디마다 하나씩 있는데 모두 폭발시키면 죽는다.

 

지상 보스와 비교해도 난이도는 비슷한것 같다.

 

 

이번에도 둘 중 아무나 이기면 드디어 튜토리얼에서 나왔던
쿠에시란 놈이 있는 우주 엘리베이터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이런식으로 생겼고, 위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런 탑같은 곳 안으로 들어와서 작은 발판을 타야 하거나

외부의 육각형모양 발판이 통채로 올라가기도 한다. (이 경우 WARNING 이 뜬다.)

 

근데 탑에서도 공중을 나는 로봇들은 성가시니 웬만하면 죽이는 게 편하다.

 

 

반복하다보면 배경이 우주가 된다.

계속 쭉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레이저 회피하는 구간이 한두번정도 나온다.)

 

 

이런 공간이 나오면 거의 다 온 것.

 

바로 보스전은 아니고, 또 한바탕 로봇들이 나온다.
여기서 중간보스로 쌍둥이 검사가 나오는데, 그렇게 강하진 않다.

 

그리고 대망의 최종 보스전!

 


보스전은 퀘스트 진행 현황에 따라 노멀 엔딩과 트루 엔딩이 있는데, 진행 방식에 차이가 좀 있다.

그대로 녹화한 스포이므로 접기글로 이어서.

 

...더보기

일단 박사인줄 알았던 실루엣이 쿠에시가 낚으려고 한 함정이었단 사실이 밝혀지고...

1. 노멀 엔딩

- 슬래시 퀘스트를 모두 진행하지 않았을 경우(입구에 슬래시가 없음)

- 모두 진행해서 슬래시가 있어도 보스전을 혼자서 클리어했을 경우

스토리는 사실상 배드엔딩에 가깝다 (지금까지의 개고생은 무엇이었나...)

2. 트루 엔딩

- 슬래시 퀘스트 모두 진행 + 보스전에서 하트 본체를 재활용하여 슬래시를 회복시켜 클리어

여기서 재활용 직후 하트 한개로 싸우는 순간이 있기때문에 주의ㅠㅠ... (영상에서도 느껴지는 다급함ㅋㅋ)
영상처럼 남은 장비를 털어서 어떻게든 뻐기면 되긴 한다.

 

 

 

 

추가로, 트루엔딩 후 어차피 실체가 밝혀졌기 때문에 리플레이해서 컴퓨터를 때려도 대놓고 이름이 쿠에시로 나오고 대사도 악의적으로 바뀌어 있다...ㅋㅋㅋ (세번째부턴 회복도 일부러 안주는거같다)

 

그리고 하트 외의 캐릭터를 골랐을 경우엔 두번째부턴 때려도 하얀 화면만 뜨고 아무 반응이 없는거 같다.

(아래 영상은 엔딩 후 해금되는 슬래시)

 

 

스샷을 쭉 찍은게 아니라 여러번 하다가 찍었던 것들을 짜집기해서 쓴 글이라 모습이 계속 바뀌긴 했는데


어쨌든 난이도 면에서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이다.
타격감도 괜찮고 진행 속도도 빠른 편이다.


다만 소소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하고,
조작버튼 변경 기능이나 보스 연습 게임같은 편의적인 컨텐츠도 필요해 보인다.

게다가 가끔 죽었을 때 게임이 아예 강제종료하는 오류도 있다...
처음에 오류가 아니라 컨셉인줄 알았다

아무튼 이러한 부족한 점들을 보완한다면,
꽤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2018-06-06 작성,  블로그 이전]

 

녹트 사진 중에 제일 잘찍힌듯

 

​다음 작품들에 대한 스포가 있습니다. 상관없다 하시는 분만 읽어주세요.

- 파이널 판타지 XV (15) 본편

-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오브 글라디올러스 / 프롬프트 / 이그니스

- 파이널 판타지 XV BROTHERHOOD (애니메이션)

- 킹스글레이브 : 파이널 판타지 XV (영화)

- 파이널 판타지 XV 로열 에디션

- 파이널 판타지 10-2, 13 시리즈 약간 언급

 

 

 

...더보기

 

플래티넘 자동 스샷.
플래티넘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다른 외전은 아직 플래티넘을 못따서, 그 후에 다시 후기 올릴 수도 있다)

 

 

계속 리뷰를 쓰고 싶었는데 외전에 대한 클리어가 늦은 것도 있고, 스크린샷 빼오는게 너무 귀찮았다(...)

 

어쨌든 내 첫번째 PS4 게임, 애증의 파이널 판타지 XV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다.

 

첫번째라곤 했지만 파이널 판타지 자체를 아예 처음 해본건 아니고, PS3때 10, 12, 13 시리즈는 클리어한 적이 있다.

(한 작품을 깊게 파는 편이라 외전까지 다했다)

 

다만 소위 포켓몬스터 골드버전같은 턴제RPG인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15는 최초로 액션RPG를 채택한 작품이다.

그래서 그런거 해본적 없던 나는 처음 튜토리얼에서 엄청나게 쳐맞았다.

 

...각설하고, 일단 나의 의견을 적어보려 한다. 욕할 때도 칭찬을 먼저 하랬다고 먼저 장점 위주로 써보겠다.

위에 스포가 있다고 적어놨으니 게임의 스토리나 캐릭터, 제작 비화 등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1. 게임의 난이도, 액션 연출

앞에 말했듯 나는 이런 액션류 게임을 처음 했으나, 사실 게임 플레이 중 게임오버 당한적이 후반 봉인던전을 깰 때 외에는 없었다.

일단 기본적인 동작(점프 / 구르기 / 방어 등)을 제외하고 부가적인 기능이 쉬프트 브레이크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 적응된 후에는 딱히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다구리를 당해도 4명이서 함께 당한다는점이...

 

특히 방어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연속공격도 알아서 휙휙 회피하는 점이나, 영 불리하면 쉬프트 브레이크로 튀면 된다는 점ㅋㅋㅋ

이런 게 보스전에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일단 난이도를 많이 낮춰준 요인이라고 본다.

 

다만 녹트가 무기를 소환할 수 있다는 설정이고 인원도 4명이라면,

엄청 큰 무기를 활용한 합동공격같은 것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유튜브에서 PS3로 발매 예정이었을 적의 티저를 봤는데, 

거기서 나온 거대한 검 같은걸 소환해서 넷이서 같이 드는 장면을 보고 든 생각이긴 하다.

 

비주얼적인 면으로는 시프트 브레이크는 두말할 것 없고, 

무기를 샥 바꾸면서 다양성을 가지는게 좋은 포인트였다 생각한다. 

 

각각 동료들과 하는 연계공격 연출도 마음에 들었다.

특히 글라디오의 사이클론(글라디오 팔에 시프트하고 빙글빙글 도는거)의 경우 왠지 통쾌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고렙때 아무 스킬이나 써도 될때 계속 썼었다ㅋㅋㅋㅋㅋ

그외에 프롬프트가 캐논같은거 쏘고 자빠지면 일으켜주는거라든가

이그니스랑 하이파이브 하는거라든가 등등

그리고 그 러쉬링크? 10번인가 타이밍 맞춰서 누르는 기술은 

녹트가 중간에 발로 밟다가 휘청거리는게 너무 웃겼다ㅋㅋㅋㅋㅋㅋ

 

이그니스의 개더링?(힐+버프 스킬)의 경우 초반에 엄청 많이 써서

게임할때 소리키고 하면 옆에서 이그니스가 누군데 계속 부르냐고ㅋㅋㅋㅋ

 

대형 몬스터한테 하는 패리 기술들도 좋았다. 

머리를 잡고 매달린다던지 마지막에 펑! 하는게 간지난다. (해본 사람이나 알아들을 설명 수준)

특히 아다만타이마이 때 다이빙~! 하듯이 공격하는게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으로 기능적인 면에서, 프롬프토의 사진 기능이 정말로 마음에 든다.

게임 도중을 기록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플레이어가 일일히 찍어야 하는 게 아닌,

자동적으로, 그것도 게임 내 캐릭터의 1인칭의 시점으로 촬영된다는 게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를 한 게 아닌 마치 여행한 듯한 느낌을 받게 했다.

특히 나같은 경우 스크린샷을 찍는 타입이 아니라서 더욱 도움이 되었다.

 

엔딩에서 하나 고르라고 할땐 정말 심각하게 갈등했었다...

 

다만 아쉬운건 별도의 일괄 백업 방법이 없다는 것.

나같은 경우 총합 거의 400장에 가까운 스크린샷이 남았는데, 용량 다찰때마다 그냥 일일히 스크린샷을 떠서 보관했다.

아무래도 파일접근이니 보안적인 문제이지 않을까 싶긴한데, 아무튼 편의성을 고려하지 못한 부분인 것 같다.

 

2. 캐릭터 설정

이건 개인차가 심할거라 생각하는데, 난 일단 15의 캐릭터들의 성격이 전반적으로 취향에 맞았다.

파판13의 경우 첫인상이 정말 '와 어떻게 이런 비호감들만 모아놨지?' 였다면 (13 팬이 읽고있다면 죄송. 후반부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15의 경우 반대로 정말 호감가는 캐릭터들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녹트의 경우 아버지한테 하는 태도나 투덜거리는 초반 언행이 호감가는 성격이라고 보긴 어렵긴 한데,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애초에 녹트의 성장과정을 그리는 스토리이니

처음부터 정말 왕자에 걸맞는 성격이었다면 그것도 참 드럽게 재미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작중 의도치않게 웃기는 짓을 가장 많이 하기도 하고ㅋㅋㅋㅋ

 

프롬프토의 경우 다 싸우고 있는데 사진찍고 앉아있는 설정 때문에 진지하게 얜 뭘까... 싶었는데

애니메이션 BROTHERHOOD를 보고는 엄청나게 호감가는 캐릭터가 되었다.

유일하게 단지 친구로서 함께하고 있다는 점이 감동적이었고, 본편 게임에서도 보면 사소한 언행들이 참 착하다는게 느껴진다.

(어쌔신 페스티벌때 마도병보고 불쌍하다고 하는건 착한건줄 알았더니 뒷이야기가 있었지만...)

 

게임 중 무슨 호텔 이벤트에서 프롬프토가 과거를 털어놓으려고 말을 거는게 있는데,

원래면 장난으로 이상한 답변 골랐겠는데 (혼자 있고 싶어 등)

왠지 미안해서 얘한테는 그런 선택지를 못누르겠더라는.. 

(근데 사실 중간에 옛날에 엄청 한심했다길래 장난이지? 였나 한번 잘못눌러서 불러오기했다... 마치 미연시 선택지같은) 

 

글라디오, 이그니스 - 어른들 / 녹티스, 프롬프토 - 어린놈들 포지션으로 딱 나뉘는게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녹트와 프롬프토의 2인샷을 좋아하는 편이다. 말그대로 재밌게 장난치는 애들보는 느낌.

캠프할때도 뒤에서 장난치고 있을때도 많고 (프롬프토가 똥폼잡는데 녹트가 그걸 따라다니면서 찍고있다던지)

 

힘들다고 앉았는데 태연하게 자~찍습니다~ 하고 있는 것도 웃기고,

 

 마찬가지로 안마받는데 태연하게 셔터소리 들리는 것도 웃기고

 

몬스터 사진찍게 해달라고 제물로 바치질 않나ㅋㅋㅋㅋ

(사족이지만 저 퀘스트때 레벨이 꽤 높아서, 원래 도망치는게 목표인데 그냥 잡았다)
(언제 봐도 웃긴 초코보 페스티벌 티셔츠)

 

멋지게 찍어준다더니 결국 쭈구리...

 

어쌔신 페스티벌 이벤트 맵에서.

축제 분위기가 잘 나와서 엄청 좋아하는 사진이다.

 

이건 그냥... 글라디오 이색...

 

 

그 외에 해머헤드 사진찍다가 시드니랑 마주치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이건 스샷은 안찍어서 패스.

동공지진하는 프롬프토와 녹트가 (선택지에 따라) 되도않는 조언을 하곤 굉장히 뿌듯한 표정으로 보는게 너무 웃겼다ㅋㅋㅋㅋ

 

프롬프토 납치된 챕터 마지막에 녹트가 '날 왕자로 대한적이 있긴 해?' 라는 대사가 참 공감되는 말이었다.   

 

 

 

그리고 루나프레나 공주!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다.

파판은 특유의 성스러운 느낌의 여캐가 자주 나오는 것 같은데,

루나의 경우도 거기에 속하지만 다른 점은 성격이 능동적이라는게 굉장히 좋았다. (상여자?)

 

본편 게임중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죽음 씬.

(그래픽팀을 갈아넣은...)

 

 

특히 킹스글레이브 영화에서 '난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아무것도 못하고 모든 걸 잃는 게 두려워요.' 라는 대사가 인상깊었는데,

그 대사와 함께 생각하며 보면 정말 자신의 죽음에 대해 개의치 않아하고, 단지 녹티스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며 이별하는 모습이 참 애절했다.

 

(로열에디션 한정) 챕터 14에서 신들이랑 함께 나왔다가 손잡기 직전에 사라지는 장면도 참 안타까웠다.

 

알티시에 퀘스트로 나오는 드레스, 눙물...

 

그 외의 여캐 시드니, 아라네아나 아이리스도 좋았다.

아라네아의 경우 에피소드 프롬프토에서 정말 멋지다못해 든든했다.
(발로 밟고 점프하는 합동공격은 정말ㅋㅋㅋ) 

 

 

아이리스는 같이 다닐때 힐해주는것도 그렇지만 뭔가 시커먼 놈들 사이에 낀 홍일점같아서 좋았다ㅋㅋㅋ

저 모그리 인형은 거의 안썼다...까먹어서

 

 

3. 풍경

이건 사진으로 거의 설명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어쨌든 배경이 정말 멋진 장소가 많다.

그래서 더더욱 여행같다는 느낌을 받게 하고,

시간이나 상황, 그리고 효과에 따른 장면 연출에 감탄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아마 프롬프토 촬영이랑 플레이어 촬영이랑 섞였을텐데, 

어쨌든... 배경 위주의 사진만 골랐는데도 꽤 분량이 많은걸 느낀다.

밤하늘이나 햇빛받은 바다 풍경이 참 예쁘다.

 

이 중 2개는 사진 콘테스트(우승하면 가디나에 전시되는)에 내보냈었는데, 별 소득은 없었다...

녹티스 콘테스트가 열리면 썸네일 사진을 내보낼까 고민중이다.

 

 

 

 

 

장점은 이상이고, 이제부터 단점을 써보겠다. 

 

1. 스토리 개연성

파판15의 세계관이 규모가 큰 편인건 인정한다. 

제작기간이 거의 10년이었던 만큼 새로 붙여나간 스토리도 많을 테고, 그 결과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로까지 손을 뻗친게 아닐까 생각한다.

문제는 스토리의 분배와, 연결성이 영 꽝이라는 것.

실제로 본편의 스토리만을 보면 전체 스토리의 대부분은 커녕 50퍼도 모를법하다.

프롬프토의 과거는 서브퀘스트로만 언급되고, 납치당한 후 되찾는 부분도 부자연스럽고

이그니스 눈 부상, 글라디오 상처도 뭐...

결국 에피소드 오브 ~ 시리즈의 내용의 일부라도 본편에서 나왔어야 했다는 것.

외전으로 낼 정도로 게임의 볼륨을 키우지 않고 

본편에서 잠시 플레이어 캐릭터가 바뀌는 식으로 포함되서 나왔어도 훨씬 자연스러웠을것 같다.

어차피 캐릭터 변경도 스킬로 쓸 수 있기도 하고 말이다.

 

에피소드 오브 외전들의 스토리는 글라디오의 경우 왜 만들었는지 모를 수준이고,

프롬프토의 경우 비밀이 밝혀진 것과 게임 자체의 퀄리티는 좋았으나 

전투 중 해맑게 셀카를 찍는 스냅샷 스킬이 스토리와 부자연스럽게 너무 일찍 개방된다는 것, (버림받은줄 알고있는데 웃음이 나오나..?)

그리고 잘 싸워서 탈출하고 엔딩에서 훈훈하게 끝내놓고선 크레딧과 본편에선 불쌍하게 붙잡혀 있는 것ㅋㅋㅋㅋ

(아덴의 썩소가 있긴 하지만 그럼 어떻게 붙잡혔는지라도 나오든지)

 

이그니스의 경우도 퀄리티는 좋으나, (아덴 이길 때 개고생했지만)

왜 만들었는지 모를 평행세계 엔딩. 

일반적으로 본편이 해피엔딩이고 이런 배드엔딩도 있을 수 있다. 라는 식으로 보여주지 (FF XV : Omen이라는 영상이 그런 부류다)

그 반대로 본편이 배드엔딩인데 해피엔딩이 될 수도 있었다...?

그리고 레이브스의 스토리도 담고 싶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클리어 후에 그런애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도통 모르겠다.

(근데 최근 들려오는 소식에서 아덴 외전에서 또다른 해피엔딩이 나온다고 한다. 생각을 알 수가 없는...)

 

차라리 그 배드엔딩이 스토리라도 탄탄하면 이해하지, 그 조차도 아니라 더더욱 이해가 안간다.

녹티스와 글라디오가 싸우기 시작한 챕터부터의 진행은 아무리봐도 급마무리로 보였고, 

(애초에 왜 싸우는지도, 화해하는 과정도 다 이상했다)

녹티스가 크리스탈에 들어가는 건 강제로 끌려가는 꼴에 가깝고,

그러면서 10년 후에는 또 멋지게 등장하고 있다. 이게 뭔지...ㅋㅋㅋ

 

전우 시리즈의 경우, 온라인 위주이기도 하고 스토리에 문제가 많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다.

 

본편 프롤로그 후의 진행도 상당히 이상했다.

그냥 놀러나갔다 오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결혼식이라는 거창한 행사를 목표로 떠나는건데,

서브퀘스트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이상했다. 빨리 안가도 되나? 이런소리나 하고있고...

풍경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던지 심지어 개구리나 잡고 있고ㅋㅋㅋ

그후에 인섬니아가 공격당한 후에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그렇게 어두운 내용이 나오는 챕터는 강제적으로 일자형 진행이 되게 하고,

그 전에 잠깐 주변을 보고 오라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자유 시간을 줬다면 더 나았을 것 같다.

 

팬텀 소드를 찾아가는 과정도,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로 (왕의 무덤의 장소들이 비밀이라 해도 관련인들한테까지 안알려주는 것도 설정상 이상하다)

이그니스가 '이 근처에 ㅇㅇ왕의 무덤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었어' 라고 말하는 식으로 대화가 나왔으면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싶다.

왕이나 무기에 대한 설명도 그 대화에서 같이 나오면 될거고... 뒷북으로 로열에디션에 부랴부랴 텍스트로 써놓는건 좀... 

팬텀 소드같은 경우 능력치 특성이 모두 다른데 그것도 전혀 언급해주지 않아서 싸우다보면 왜 안맞는데 피가 깎이고 있지? 할때가 많았고

웬 동굴같은데 들어가서 이런데에 뭐가 있긴 한가? -> 무덤이 있네! 같은 이상한 대화흐름은 좀 아니었다.

 

약간 번외 던전인 푸티오스같은 경우도 왜 녹티스 혼자 들어가야하는지 설명도 없이 그냥 들어갔다 깨고오니 대단하다고 칭찬해준다ㅋㅋ

(깨는데 정말 힘들었다)

 

2. 게임의 완성도

완성도는 스토리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스토리를 스킵하고 본다고 해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리고 그 부족한 부분을 로열에디션에서 메꾸려고 하는 의도가 뻔히 보였다.

로열에디션에서 크게 바뀐 부분이라고 하면 

본래 대충 걸어가다가 이프리트랑 싸우고 아덴 보스전으로 가던 챕터14를 통채로 갈아엎은 것인데, 

'지들이 대충 만들어놨다 욕먹으니까 그나마 좀 볼만하게 만들고는 그걸 추가 비용을 받아? 진작 이렇게좀 만들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심지어 신규 보스라고 만든 케로베로스는 본편을 클리어할 정도의 레벨인 유저들에게는 껌이고,

오메가는 그냥 피도 무식하고 공격력도 무식한, 딱히 재미를 느낄만한 요소는 없는 보스였다. (앙겔스와 비슷한 느낌)

 

사진은 꽤 멋지게 잘 찍힌...

주기적으로 폭주할 때 좀 무섭긴 했다.

 

레갈리아 타입 D 업데이트 같은 경우도 진작에 있었어도 될 요소였고,

타입 F는 왜 추가된게 없나 싶은 것도 있다.

(비행인데 알티시에를 못가는 것도 웃기고, 그나마 있는게 푸티오스 던전인데 그건 보너스에 가까운 던전이니)

솔직히 정말 '신규 업데이트' 라고 부를만한 건 진 팬텀소드와 크루즈정도. (이것뿐인데 약 2만원을 받아먹을 가격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봉인던전.

내가 해본 것 중 파판10-2에서 비슷한 요소가 나와서 비교를 해보자면,

10-2는 정말 말그대로 숨겨진 던전이라는 느낌이 들게 숨겨진 입장 자체가 여러 조건들을 만족해야 했고, 

그 안에서밖에 못 볼 스토리가 나온다던지,그리고 내부에서도 던전을 진행하기 위한 트릭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희귀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15는? 들어가는 조건은 그냥 단순히 던전 다 깨기고,

내부는 다 똑같이 생겼고, 몬스터만 계속 잡아대는 거의 콜로세움에 가깝다.

몬스터도 예전 보스들 재탕에, 센 몬스터를 다수 넣어놓는 단순한 배치.

정말 성의없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심지어 아이템도 그렇게까지 필수적인 것들도 아니었고, 이미 게임의 마무리 쯔음이라 아이템을 써먹을만한 데도 없다.

 

 

쓰고 싶었던 말은 이정도인것 같다. 글이 꽤 길어졌는데,

그저 상당히 재밌게 했지만 아쉬움이 컸던 이 게임에 대한 정리를 자체적으로 해보고 싶었다.

혹시 다 읽은 사람이 있다면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사진은 더 올리고 싶은게 많지만, 글이 쓰면 쓸수록 길어지기도 했고 두서도 없어져서, 

이후에 별도의 포스팅으로 좀더 자세한 에피소드 오브 외전 후기와 함께 캐릭터별로 올리려고 한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팬으로서, 다음 작은 이번 편의 단점을 보완해서 더 좋은 작품이 나오길 빌며 이상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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